제목 | [의학신문] 서울 강서메디칼 특구에 관절척추 중심 '서울필병원 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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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4-10-02 | ||
제목 | [의학신문] 서울 강서메디칼 특구에 관절척추 중심 '서울필병원 개원 | ||
등록일 | 2024-10-02 | ||
서울 강서메디칼 특구에 관절‧척추 중심의 ‘서울필병원’이 개원해 5월초부터 본격적인 환자 진료에 나섰다. 정형외과의 고관절, 슬관절 영역을 중심으로 척추분야에 이르기까지 관절 척추 중심병원으로의 육성을 목포로 내건 서울필병원은 기존 건물을 전면 리모델링해 환자 중심의 친화적, 친환경적 시설과 의료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의료진으로는 정형외과 전문의인 김필성 병원장을 비롯하여 유정우 정형외과장, 김대환 척추외과장, 정지은 영상의학과장, 조성호 마취통증의학과장 등을 비롯한 의료진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또한 내과 및 가정의학과 등의 추가 개설에 이어 고관절내시경클리닉 및 미세척추내시경클리닉, 족부클리닉의 가동과 함께 인공관절센터, 관절내시경센터, 척추센터, 건강검진센터의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있다. 각 병실은 환자 안전을 위해 개별병상 TV 설치는 물론 병상 침대 간격을 늘려 환자 안전 및 편의 위주의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최신형 MRI 및 CT 등도 갖추고 있다. 병원 설립자인 김필성 병원장은 충남의대 출신의 정형외과 전문의로 무릎, 고관절 인공관절술 등 10여년간 총 7,000건 이상의 수술을 시행한 이 분야의 권위자다. 특히 2020년에는 로봇 인공관절술의 도입의 통해 의료선진화를 견인해 오는 등 고관절 내시경분야에서는 최고의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6월 중소병원 병원장 재직시에는 로봇인공관절 심포지엄에서 라이브 수술 시연을 통해 300여명의 의사들에게 최신 술기를 전수하기도 했다. 김필성 병원장은 “인근에 위치한 이대서울병원과의 연계를 통한 급성기 질환의 전문적인 치료는 물론 경기도 부천과 김포공항과 밀접한 지리적 특성을 이용하여 서울 소재 병원이 아닌 전국구 척추‧관절 특화병원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각종 교육 및 홍보자료를 통해 관절 및 척추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익적 활동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필성 서울필병원장은 충남의대를 졸업한 정형외과 전문의로 2011년부터 2022년 7월까지 부민병원에 재직해오면서 부원장과 병원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현재 심평원 비상근 진료평가 및 자보진료 평가 심사위원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고관절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정형외과초음파학회,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 대한정형외과통증의학회 등에서 임원 및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출처: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7715 |
서울필병원의 6가지 특별함